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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2.05.28] PEAK FESTIVAL 2022_난지한강공원

(입술 삐죽거리는 훈사장님 귀욥지,,)

 

(손 미남)

 

(공연 끝나고 관객 퇴장하고 있는데, 장비 정리하러 나온 글매)

 

 

5월인데 말도 안되게 더웠고,

날씨보다 더 짜증나게 했던 건 미숙한 페스티벌 운영과 관객 안전 관리.

우후죽순 생겨나던 그 시절과 비교해봐도 어떤 페스티벌보다 엉망진창이었던 2022년의 첫 야외 페스티벌